[SPFL]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리그 4라운드 최신 순위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리그인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이 4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한국인 트리오 중에 오현규 선수와 양현준 선수가 교체로 출전하기도 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해 아쉬웠습니다. 권혁규 선수까지 투입 됐더라면 한국인 트리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볼 날이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순위표와 함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최신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순위표입니다.

셀틱이 라이벌인 레인저스에게 승리하면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3위였던 마더웰도 승리를 하면서 승점 10점으로 셀틱과 공동 1등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4라운드 경기밖에 치르지 않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이기에 모든 팀의 점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셀틱의 부동 주전 선수인 후루하시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셀틱의 승리를 이끌었고 후반 76분에 오현규 선수와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양현준 선수도 66분에 교체로 들어오면서 한국인 트리오 중 두 선수는 필드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권혁규 선수도 벤치 명단에 있었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한국인 트리오가 필드에서 만나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현규 선수와 양현준 선수 모두 9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 들어가면서 A매치 경기에서도 두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