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FL]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리그 11라운드 최신 순위 + 오현규 골장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리그인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이 11라운드 경기가 일부 팀들은 마쳤지만 일부 팀들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주요 팀인 셀틱과 레인저스가 경기를 마친 관계로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셀틱은 양현준 선수와 오현규 선수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었고 오현규 선수가 역전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면서 한국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렸습니다.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순위를 순위표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스코틀랜드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1라운드 최신 순위

현재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순위표입니다.
1위는 셀틱입니다. 리그에서 무패행진으로 리그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시즌 초반에는 라이벌 레인저스와 격차가 많이 났었는데 역시나 레인저스가 바짝 쫓아오면서 2위 레인저스와의 승점 차이는 5점으로 좁혀졌습니다. 11라운드 경기에선 오현규 선수가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되어 역전골까지 기록하며 승리를 해 승점의 격차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2위는 레인저스입니다. 레인저스는 시즌 초반만 해도 리그 2위가 아닌 리그 3위 혹은 리그 4위까지도 기록하고 있었는데 스코틀랜드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2강 체제의 팀인 만큼 빠르게 1위 팀 셀틱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3위는 세인트 미렌입니다. 세인트 미렌은 시즌 초반만 해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까지만 해도 리그 2위 혹은 리그 3위에 위치해 있었는데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승점을 많이 드롭하면서 결국 레인저스에게 승점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레인저스와도 승점이 꽤 벌어져있으며 그 밑으로는 허츠나 킬마녹 같은 팀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현규 선수 골장면